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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심각한 경제상황으로 인해 많은 기업들의 경영난이 계속되고 이로인해 취업비율이 심각하게 저하되고 있는 추세인데요, 사회활동을 시작하는 2~30대들의 취업이 계속해서 늦어지기 때문에 결혼 및 출산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60대 일자리 종류는?
뉴스를 보게되면 한번씩 나오는 취업률에 대한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항상 2~30대의 취업비율과 더불어 5~70대의 취업비율을 함께 설명하는데, 2~30대 취업비율은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5~70대의 취업비율이 높아졌다는 아이러니한 소식을 들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사실 요즘같은 100세 시대에서는 노인이라고 하기에 너무나 젊은 세대에 속할 수 있는데요, 특히 60대의 경우는 은퇴세대이기는 하나 일할 수 있는 나이임에는 충분하다는 사람들의 의견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생을 종사하던 직장에서 어쩔 수 없이 은퇴를 한 뒤 제 2의 인생을 위해 60대 일자리 구하기를 알아보곤 합니다.
법으로 정해진 정년을 채우고 은퇴를 하게 되면 막상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남은 여생을 편안하게 노후를 즐길까 하는데 안타깝지만 현재 경제상황 때문에 일자리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자리를 그리 찾기 쉬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60대 일자리 구하기를 위해 고용센터 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제 2의 직업으로 선택하는 사회복지사 또는 요양보호사는 나이제한이 없어 다양한 연령층이 취업을 하는 직종으로 60대 일자리 구하기를 하는 분들에게 인기를 끄는 직종인데요, 다른 국가공인 자격증에 비해 비교적 쉽게 취득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알아보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또한 경력이 없어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소지하게 되면 전문성이 인정되기 때문에 경력에도 구애받지 않고 취업할 수 있는데요, 장애인 또는 비슷한 나이대의 노인분들을 돌보는 일이기 때문에 심적으로도 즐기며 일할 수 있습니다.
60대 남성분들이 은퇴 후 선택할 수 있는 직종으로 다세대아파트 또는 상가 등에서 경비업무를 보는 직종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60대 일자리 구하기를 성공적으로 하기 위해 정보를 살펴보면 은퇴 후 선택하는 직종으로 사회복지사 또는 요양보호사 다음으로 가장 많이 손꼽히는 직종입니다.
60대 여성분들이 은퇴 후 선택할 수 있는 베이비시터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정착화가 덜 된 직업이기는 하지만 바쁜 현대사회에서 육아를 대신해 줄 사람이 필요한 부모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이 기대되는 직업이기도 합니다.
캠핑장 관리인 또는 세차장 관리인 등 경비원과는 다른 개념으로 사업장 내를 관리하는 직업도 선택할 수 있는데요. 자신이 직접 그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이용하는 사업장 내의 비품이나 시설 등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일을 주로 합니다.
아직 정착화되지 않았지만 몇 몇 기업에서는 실버직원채용을 하는 곳도 있는데요, 고령화에 따른 실버세대의 일자리 확충을 위한 제도로서, 60대 이상 고령근로자들인 실버사원을 채용하는 곳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