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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하다 보면 저장하고픈 사진이나 내용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특히나 텍스트들이 많은 경우 그걸 일일히 적는 것은 매우 번거로운 일이기 때문에 이럴 때 캡쳐를 하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컴퓨터 캡쳐하는 방법
캡쳐하는 방법은 여럿이겠지만 오늘은 더 편한 방법에 대해 살펴보려고 해요. 사실 스마트폰으로 캡쳐하는 경우가 더 많지만 스마트폰 캡처는 매우 간단합니다. 갤럭시의 경우 손날만 화면을 스쳐도 캡쳐가 되니까요.
컴퓨터 캡쳐하는법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고로 프로그램을 깔지 않고 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컴퓨터 캡쳐하는법 가장 기본은 역시 윈도우에서 제공하는 기본 도구죠.
윈도우7 이상 버전엔 캡처 도구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 시작메뉴에도 있고 검색창에서 '캡처 도구'라고 검색하셔도 됩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에 유의하세요. 창 자체도 간단하지만 사용법은 더욱 간단합니다.
왼쪽 상단의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면 화면에 하얀색 필터가 낀 것처럼 보이는데, 필요한 만큼 드래그하면 됩니다. 그러면 새로운 창에 저장하고자 지정한 이미지가 뜹니다.
윗줄에서 디스켓 모양을 클릭하면 저장할 수 있고 원하는 경로를 지정하면 됩니다. 기본 셋팅은 PNG로 저장하게 되어 있지만 파일 형식을 클릭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JPG로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캡처라고 저장되는 파일 이름도 수정 가능합니다. 이 외에 간단한 설정이나 편집도 가능합니다. 모드는 자유형 캡처, 사각형 캡처, 창 캡처가 있으니 필요에 따라 설정하고 1초부터 5초까지 지연 캡처도 가능합니다.
복사, 캡처 보내기, 펜이나 형광펜, 지우개 사용도 가능합니다. Paint 3D로 연결하면 좀 더 디테일한 편집을 할 수 있습니다. 캡처 프로그램을 까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에 캡쳐를 검색하니 알캡쳐와 반디캠, 에스캡처가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능면에서 다 비슷하지만 오늘은 에스캡쳐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요즘 이걸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설치 시간도 짧고 설치 후 간단하고 편리하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프로그램 실행 후 상세를 클릭해줍니다.
그리고 캡쳐 하려는 부분에 마우스로 창을 맞춘 후 상단의 캡쳐하기를 눌러 원하는 경로에 원하는 이름으로 저장할 수 있습니다. 영역에서는 마우스 드래그를 해서 캡쳐를 할 수 있는데, 다른 캡처 프로그램과 구별되는 건 격자 무늬로 보인다는 것인데 개인적으로 이게 전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세번째 윈도우는 화면 전체를 캡쳐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좋은 건 창 캡쳐 기능인데, 이것은 주소창을 제외한 부분만 저장이 되는 기능이라 은근 쓸 곳이 많습니다. 컴퓨터 캡쳐 단축키를 알아둔다면 업무 효율이 더 오르겠죠?
기본적으로 자판에 있는 Print Screen 키가 가장 대중적인 방법입니다. 이 키를 누른 후 그림판을 열어 붙여 넣기를 해주면 저장을 하면 됩니다. 그림판에서 간략한 편집도 가능합니다.
또다른 단축키는 가끔 캡쳐 프로그램이 작동안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단축키입니다. 윈도우키와 프린트 스크린을 함께 누르면 화면 전체가 캡쳐되고 자동 저장됩니다.
화면이 잠깐 어두워졌다 환해지는게 제대로 작동하는 것입니다. 자동 저장 경로는 c드라이브 사진 폴더 안에 스크린샷 폴더가 생성됩니다. 오늘 제가 준비한 컴퓨터 캡쳐하는법이 도움이 되셨나요?
아마 아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정말 컴퓨터 사용에 없어서는 안될 팁에는 분명합니다. 캡쳐는 저작권과 직결된 거 아시죠? 개인적으로 정보 저장용으로는 상관없지만 게시하거나 공유하는 것은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