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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조건

인더베스트 2020. 12. 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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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바쁜 삶을 살다가 캐나다의 생활환경과 자연을 매체로 접하고 나면 나도 저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캐나다는 이민을 꿈꾸는 사람들이 관심을 많이 갖는 나라 중 한 곳인데요.

캐나다 이민조건은?

 

 

캐나다 이민조건은 어떤지 궁금해집니다. 캐나다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싶으신 분들 많으실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민이 조건이 까다롭기에 미리 꼼꼼히 살펴둘 필요가 있습니다.

 

 

캐나다 이민조건 첫번째는 캐나다의 공립대학교를 졸업한 후 오픈워크비자를 받는 방법입니다. 캐나다의 공립대학교를 졸업할 경우 3년의 오픈 워크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영어 실력은 기본이지만 이 부분이 부족하다면 대학 어학당의 부설과정을 수료하는 조건부 입학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현재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1년 이상의 경력과 고용주의 증명서가 있어야 하고, 이민 신청 후에도 고용이 꾸준히 이뤄질 것이라는 확인서가 있어야만 영주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점점 더 까다로워지는 추세입니다.

 

 

이민의 방법으로 자주 사용되는 투자는 캐나다에도 해당됩니다. 캐나다 투자이민조건은 최근 5년 동안 사업이나 경영을 운영한 전적이 있거나 2년 이상 해당 사업의 지분을 갖고 있다면 캐나다 이민이 가능합니다.

 

 

영어 시험 성적이나 캐나다 취업 없이 신청해볼 수 있는 유일한 이민 방법입니다. 자산 증빙의 경우 배우자 자산 포함 최소 캐나다달러 200만 달러 이상을 증명해야 합니다. 내가 가진 자산의 형성 과정을 서류로 정리해서 보여줘야 합니다.

 

 

투자 조건은 두 가지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하나는 full cash option으로 CAD 1.2million 달러를 투자 후 5년간 원금 상환 조건입니다. AIPP는 Atlantic Immigration Pilot Program의 약자로 캐나다에서 빠른 영주권 취득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모든 캐나다의 주가 아닌 외곽 도시에 필요한 인력을 보충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뉴 브런즈윅,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노바스코샤, 프린스에디워드아일랜드가 해당됩니다.

 

 

이 지역들은 전체 인구 대비 고령 연구가 20%가 육박해 인구가 점차 감소하는 추세이므로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이민자를 받아들이는 프로그램을 개설한 것입니다. 현재는 2021년 12월까지 시행될 예정입니다.

 

 

먼저 지원자 계약을 받아야 하고, 고용주 매칭 - 지정업체 승인 - settlement plan - Emdorsement 주정부 승인 - 연방 정부권 영주권 신청 - 영주원 취득 후 근무과정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신청 자격 조건은 우선 최근 3년 이내 최소 2년 이상 직무 경력이 있어야 하고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어학 성적도 보유해야 합니다. 셀핍 All 4 또는 아이엘츠 L 4.5 R3.5 점수가 필수입니다.

 

 

잡 오퍼는 AIPP 지정 사업장으로부터 풀타임 오퍼를 보유해야 AIPP 프로그램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AIPP 해당 주 중 하나인 뉴브런즈웍은 한국인은 적지만 생활물가가 저렴하고 교육수준이 높은 편입니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는 다양한 인종이 거주하고 있고 가장 규모가 큰 고등교육기간 CAN이 있습니다. 노바스코샤는 4개 주중 한국인이 가장 많은데, 대학교가 가장 많고 교육비도 저렴합니다.

 

 

프린세스 에드워드는 캐나다에서 가장 작은 주로 빨간 머리앤의 배경이 되었답니다. 이민을 해서 살려면 아무래도 문화적으로도 자신과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캐나다 문화에 대해 미리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캐나다는 미국처럼 다양한 이민자들로 구성된 나라로 그만큼 도시마다 다양한 문화가 존재합니다. 캐나다를 대표하는 것이 '다문화주의'죠. 프랑스계 이민자들이 많은 퀘백주에는 메이플 시럽을 활용한 프랑스 요리가 주류이고 아시아계 이민자가 많은 벤쿠버는 앞에 바다가 있어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유명합니다.

 

 

영국, 독일계 이민자들이 많은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는 감자요리가 유명하죠. 캐나다 편의점에서는 주류를 구입할 수 없고 liquor shop(주류 판매점)에서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술과 관련해 규정이 까다로운 편으로 길거리나 공공장소에서의 음주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캐나다에서는 이 부분은 다소 포기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캐네디언들은 공공장소에서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극도로 싫어하고 타인의 집에 초대를 받거나 약속을 했다면 반드시 이를 엄격히 준수해야 합니다. 불가피한 이유로 약속을 못지킨다면 최소 하루 이틀 전에는 알려줘야 하죠.

 

 

팁 문화가 발달되어 있고, 장소에 맞는 복장도 중요한 에티켓입니다. 드라마 '도깨비'를 보고 캐나다의 매력에 흠뻑 빠져 캐나다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저는 캐나다 이민조건을 보고 조금 낙담을 했습니다.

 

 

재력도 없고 기술도 없으니까요. 캐나다 이민을 생각한다면 미리 미리 준비를 해야 성공적으로 캐나다에 안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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