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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살루트 21년산 가격

인더베스트 2021. 1. 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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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술은 소주입니다. 술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십분 이해하겠지만 기쁠 때 그 기쁨을 더해주고, 슬플 때는 마음을 위로해주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술은 다양한 종류로 분위기나 안주에 따라 마시는 종류 또한 달라집니다.

로얄 살루트 21년산 가격은?

 

 

오늘은 다양한 술 중에서도 위스키에 대해 알아볼까 하는데요. 위스키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명품이라면 그 가치에 따라 가격이 천지차이인데요. 특히 비싼 위스키의 경우에는 지인이나 가족들의 선물용으로 구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로얄 살루트 21년산의 경우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대중적으로 알려진 위스키이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위스키를 선물하는 경우는 해외여행이나 출장을 다녀올 때 공항을 이용한다면 면세점을 통해 구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얄 살루트 21년산도 면세점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가장 저렴한데요. 이처럼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대중적인 로얄 살루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얄 살루트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을 기념하기 위해 생산된 스카치 위스키인데요. 시바스 브라더스에서 보유한 원액 중 가장 귀중한 원액만 모아 21년간 숙성해서 만든 것이 로얄 살루트 21년산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박정희 대통령이 많이 좋아했던 술이라 잘 때 항상 곁에두고 잠이 안 올때마다 드셨다고 합니다. 로얄 살루트는 다른 위스키와 마찬가지로 생산연도에 따라 구분하는데요.

 

 

가장 대표적인 로얄 살루트 21년산을 포함하여 32년산, 38년산이 있으며, 로얄 살루트 62건 살루트도 있다고 합니다. 디자인은 적색(루비)·녹색(에메랄드)·청색(사파이어)이 있으며, 한청판으로 갈색·흰색·검정·하늘색도 판매된 적이 있다고 합니다.

 

 

로얄 살루트 21년산은 도수가 40%이며, 용량은 700㎖와 1ℓ로 구분되어 판매되고 있는데요. 목넘김이 굉장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꿀과 바닐라, 캐러멜 맛이 나서 술을 못 드시는 분들에게도 부담이 적습니다.

 

 

또 약간의 스파이시한 후츠향과 나무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나 블랜디드 위스키이기 때문에 개성이 부족하다는 평도 있습니다. 로얄 살루트 21년산은 투명한 노란빛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는 제조법 때문에 그럴 수도 있는데요.

 

 

발아된 보리인 맥아와 다른 곡식들을 이용하여 발효시켜 증류한 뒤에 주로 셰리나 버번위스키를 숙성했던 오크통에서 숙성하여 만드는 위스키입니다 그래서 로얄 살루트만의 맛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로얄 살루트 21년산의 가격은 평균 17만원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위스키와 마찬가지로 면세점에서 구입하면 훨씬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데요.

 

 

보통 12만원에서 15만원선으로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이나 출장을 다녀온 뒤 선물용으로 많이 구입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남대문 주류시장이나 도매시장에 가면 면세점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긴 하는데요.

 

 

9만원에서 11만원이라는 가격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품이 아닐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구입이 아니라 일반 술집에서 로얄 살루트 21년산을 드신다면 40만원이라고 하니 구입해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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