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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순위

인더베스트 2021. 1. 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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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세계대학순위에서 서울대가 국내 1위 자리를 지켰다. 작년 처음 KAIST를 제치고 국내 2위에 올랐던 성균관대로 순위를 그대로 유지를 했다. 서울대 성균관대에 이어 KAIST 포스텍 고려대 순의 국내 톱5 구성대학이 지난해와 모두 같은 대학 순위다.

대학 순위 리스트

 

 

대학 순위 세계 1위는 올해도 옥스퍼드대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2위에 올랐던 케임브리지대가 올해는 칼텍에 자리를 내주며 3위에 자리했다. 13위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와 18위 캐나다 토론토대를 제외하면 나머지 모든 탑 20위 순위는 미국 영국 대학이 휩쓴 양상이다.

 

 

영국의 대학평가기관인 타임스 고등교육기관인 타임스 고등교육이 발표한 이번 해 세계대학순위에 의하면 대학 순위 서울대는 종합점수 68점을 기록하며 국내 대학 중 가장 높은 세계 6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3위보다는 1계단 하락한 아쉬운 결과이다. 올해에도 국내 대학 순위 1위는 서울대다. 세계 37위로 지난해 63위에서 많은계단을 상승했다. 서울대는 몇 년 전부터 국내 대학 톱에 등극한 후 올해까지 국내 대학 탑을 꾸준히 유지하며 제왕의 자리를 유지하는 중이다.

 

 

국내 최고 5위까지 대학 순위가 지난해와 순위가 같다. 서울대에 이어 성균관대가 세계 89위, KAIST 세계 110위, 포스텍 세계 146위, 고려대 세계 179위 순이다. 지난해 국내 2위로 올라섰던 성균관대가 올해도 순위를 그대로 유지한 점을 주목할 만 하다.

 

 

하지만 고려대를 제외하고 국내 탑 5의 세계순위는 모두 소폭 하락했다는 점에서는 매우 아쉬운 점이다. 고려대만이 지난해 세계 198위에서 19계단 순위가 상승, 약진이 두드러졌으며 성균관대는 지난해 세계 82위에서 7계단, KAIST는 세계 102위에서 8계단, 포스텍은 세계 142위에서 4계단 내려선 성적이다.

 

 

국내 6위는 세계 197위에 자리한 연세대이다. 지난해 201~250위권에서 순위가 상승해 개별 순위가 발표되는 세계 200위 내로 진입했다. 국내 7위는 UNIST다. UNIST는 몇 년 전부터 명단에 꾸준히 올랐으며, 세계 250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학 순위는 연세대의 순위 상승으로 지난해보다 국내순위는 한 계단 하락했다.

 

 

국내 8위는 세계 247위권에 자리한 경희대가 차지했다. 지난해 대학 순위 351-400위권에서 순위가 상승한 결과다. 국내 9위는 한양대다. 한대는 작년과 같이 351~400위권을 기록했다. GIST와 세종대가 공동 순위로 국내 상위 10위를 끊었다. 두 대학은 세계401-500위권에 자리했다.

 

 

국내 12위부터 31위 대학 순위는 중앙대(세계 501-600위권)이화여대대 건국대 부산대 울산대(세계 601-800위권)아주대 전북대 전남대 인하대 경북대 서울시립대 서강대 영남대(세계801-1000위권)충남대 한림대 인천대 강원대 국민대 서울과기대 숭실대 순이다.

 

 

고대 연대 경희대 세종대 단 4개교만 순위가 상승했으나 전반적으로 국내 대학들의 세계순위는 같거나 하락한 양상이다. 대학 순위 대상이 지난해보다 1250개 대학이 올해 1400개 대학으로 확대되어 하락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서울대 성대 KAIST 포스텍 울산대 서강대 영남대의 7개교 순위가 하락했다.

 

 

하지만 많은 18개교는 지난해와 순위가 같다. 세계 대학 순위로 범위를 넓혀보면 올해도 톱은 영국의 옥스퍼드대다. 세계 2위에서 지난해 5위에 자리했던 칼텍이 3계단 상승했다.

 

 

지난해까지 2년 연속 2위를 차지했던 케임브리지대는 올해 3위로 한 계단 소폭 하락했다. 톱3 내에는 영국대학이 2개나 자리하며 명문의 명성을 펼쳤으나,전반적으로는 미국대학의 강세가 이어졌다.

 

 

대학 순위 톱 20중 미국대학이 차지한 순위는 14개나 차지했다. 지난해보다는 1개교 줄었으나 여전히 대다수를 차지하며 미국 영국을 제외한 국가의 대학은 스위스취히리연방공대와 캐나다의 토론토대가 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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