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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준비 체크리스트

인더베스트 2021. 1. 1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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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 결혼을 하는 신랑신부들이 많이 있는데요. 결혼을 준비할 때 웨딩홀 준비부터 신혼여행까지 예산관리를 잘 해야합니다. 무조건 저렴한 것을 선택하기보다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으므로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데요. 오늘은 결혼준비 체크리스트 알아보겠습니다.

결혼준비 체크리스트

 

 

결혼을 준비하다보면 예상했던 것보다 예산이 초과되어 결혼 자금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니문 투어가 되지 않기 위해 자산의 경제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지나치게 낭비되고 있는 부분은 줄이고 철저한 계획에 따라서 결혼준비 체크리스트를 확인하며 준비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회를 다니는 경우에는 교회에서 결혼예배를 드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웨딩홀을 예약해야 하는데요. 웨딩홀 예약은 성수기 여부에 따라 미리 예약을 해야하는 기간이 차이가 납니다.

 

 

보통 결혼을 많이 하는 봄, 가을에 웨딩홀 예약을 하려면 최소 6개월 전에는 웨딩홀 예약을 해야 토요일 점심 때와 같이 좋은 날짜에 결혼을 할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을 줄여서 스드메라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직장을 다니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알아보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 웨딩 플래너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드메는 3가지 패키지, 웨딩홀 패키지, 웨딩컨설팅 패키지 등이 있는 데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은 웨딩컨설팅 패키지입니다.

 

 

요즘 스몰웨딩이 대세라서 전처럼 많은 하객이 결혼식에 참석하지는 않습니다. 예상되는 하객 수를 정확히 계산해야 웨딩홀과 피로연을 위한 출장뷔페 규모를 정할 수 있습니다.

 

 

예상 하객을 잘못 계산한 경우에 불필요한 결혼 예산 낭비가 생길 수 있으니 신랑 측 인원과 신부 측 인원을 신중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웨딩홀에서 결혼을 하는 경우 웨딩홀 음식을 하객들에게 제공하지만, 교회 결혼이나 야외에서 결혼 하는 경우 출장 뷔페 예약하는 것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축복된 날에 하객들이 피로연 음식을 드시고 불만족하게 되는 경우를 주위에서 많이 보았으므로 예비 신랑 신부는 하객들에게 대접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준비해야 합니다.

 

 

예복맞춤은 MTN방식과 비스포크 방식이 있는 데 비스포크 방식이 30~50만원 정도 비싸지만 실제로 예복을 입었을 때는 비스포크 방식으로 제작된 예복이 신랑에게 옷맵시가 더 나기 때문에 비스포크 방식의 예복 맞춤을 추천드립니다.

 

 

예비신랑 신부과 주고 받는 선물로서 대표적으로는 귀금속인 금이나 다이아몬드로 된 커플링을 많이 하며 가격대는 100~300만원대를 많이 합니다. 거주지가 서울이라면 종로 예물상가 처럼 여러 귀금속집이 모여있는 곳에 직접 가셔서 적어도 2~3개 업체에서 견적을 받은 뒤 비교하여 결정하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예단은 결혼식 1달 전에 신부가 보내는데 집값의 5~10%정도를 예단비로 준비합니다. 예단은 양가 어르신께 상의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결혼 자금이 없어서 결혼을 미루는 젊은 남녀들이 많은 만큼 예단 문화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비 신혼부부들이 가장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것이 신혼여행인데요.

 

 

평생 1번으로 기억에 남을 행복한 신혼여행이 되기 위해 사전에 살펴봐야 할 것이 많습니다. 자유여행보다 패키지 여행을 권장드리며 적당한 관광과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장소와 일정을 잘 정해야 나중에 후회가 되지 않는 신혼여행이 될 것입니다.

 

 

청첩장 제작, 부케 주문, 폐백, 예단, 주례 섭외, 사회자 섭외, 축가, 본식스냅, 촬영 등도 잘 살펴봐야 합니다. 결혼 예산에 맞게 준비하는 지혜가 필요하며 남들이 다 하니까 해야 한다고 하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차별성에 중점을 두어 예산을 책정한다면 추억에 남을 뜻깊고 행복한 결혼식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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