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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사 추천 문구

인더베스트 2020. 11. 2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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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사람들은 연말이나 연초에 행사가 많이 잡히게 됩니다. 한 해를 보내는 송년회나 한 해의 시작을 기념하는 신년회로 인해 잦은 술자리를 접하게 되는데요.

건배사 추천 문구 모음

 

 

특히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여러 모임에서 회식을 하게되며 자주 만나는, 혹은 오랜만에 만나는 사람과 회포를 풀며 시간을 보냅니다. 평소 술자리라면 가볍게 건배하며 담소를 나누지만 송년회나 신년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거나 시작하는 날이기 때문에 조금 더 특별한 건배사를 말하게 되는데요.

 

 

이를 대비해서 몇가지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건배사를 시킬 때 특별하거나 센스있는 건배사를 말하는 것이 더욱 기억에 남기 때문입니다.

 

 

이전 건배사 모음을 찾아보면 '~위하여'나 '지화자' 등 파이팅 넘치는 건배사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제는 센스있는 줄임말 건배사나 삼행시 건배사 등 함축적인 의미의 건배사가 주를 이루는데요.

 

 

기발한 건배사를 통해 행사에 모인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1년 중 가장 많이 접하는 사람들이지만 조심스러운 사람들인 직장동료들과 하는 회식자리에서는 회사발전과 상승의 의미를 담은 건배사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한가: 상심하지 말고 한숨 쉬지말고 가슴을 폅시다.」 「모바일: 모든 일이 바라는대로 일어나라.」 「그래도: 그래 내일은 도약할거야.」 「뚝배기: 뚝심있게 배짱있게 기운차게」 「한우갈비: 한마음인 우리는 갈수록 비상한다.」

 

 

「미사일: 미래를 위하여, 사랑을 위하여, 일을 위하여 다같이 "발사"」 그리고 부담없이 만나 허심탄회하게 회포를 풀 수 있는 일반 모임에서도 건배사 모음은 아무런 목적과 뜻없이 오직 우정과 사랑, 건강을 위한 건배사를 준비하면 가장 좋겠습니다.

 

 

「오징어: 오래도록 징그럽게 어울리자!」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박보검: 박수를 보냅니다. 검나 수고한 당신에게」 「아이유: 아름다운 이세상 유감없이 살다가자」

 

 

「변사또: 변함없는 사랑으로 내일 또 만납시다.」 「껄껄껄: 조금만더 다가갈껄, 조금만 더 친해질껄, 조금만더 베풀껄!」 그리고 송별회나 신년회 등 특별한 날을 맞이하여 진행하는 행사에서 한 해의 깔끔한 마무리와 한 해의 설레는 시작을 표현하기 위한 건배사 모음도 있습니다.

 

 

「마돈나: 마시고 돈내고 나가자!」 「당나귀: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을 축복합니다.」 「마당발: 마주앉은 당신의 발전을 위하여~」 「고사리: 고생하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이해합니다!」

 

 

「아우성: 아름다운 우리의 성공을 위하여!!」 「우아미: 우아하고 아름다운 우리의 미래를 위해!」 「풀풀풀: 여자는 뷰티풀, 남자는 파워풀, 우리모두 원더풀~~」 「이기자: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자.」

 

 

또한, 센스있는 건배사도 있는데요, 어느 한 사람이 혼자 건배사를 외치는 것보다 같이 모인 사람들과 으쌰으쌰할 수 있는 건배사로 내가 선창하면 나머지 동료가 후창을 하는 건배사도 있습니다.

 

 

「여기 저기: 여러분의 기쁨이 저의 기쁨」 「너나 잘해: 너와 나의 잘나가는 새해」 「이멤버 리멤버: 이멤버~~ 리멤버」 「미생에서~ 완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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