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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훈련방법

인더베스트 2020. 12. 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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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 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저도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은 사람 중 하나로서 여러 염려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바로 배변 문제입니다.

강아지 배변훈련방법

 

 

제가 경험한 강아지 키우는 사람들의 집은 하나 같이 강아지 냄새가 심했는데, 그게 아마도 배변문제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없기에 더더욱 강아지 배변훈련은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미리 강아지 배변훈련방법을 공부해봤습니다. 강아지의 습성을 알아두면 강아지 배변훈련방법을 익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들은 아침 기상 후 물이나 밥을 먹고 낮잠 자고 일어난 후 배변을 하는 경우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그 외에 아침 기상 후에나 식사를 끝낸 후 배변하는 일이 잦습니다. 강아지의 반응을 보고 강아지가 배변을 원하다는 걸 알아채는 방법도 있습니다. 강아지는 배변 직전에 항문이 빨갛게 변하고 시간이 더 지나면 항문이 조금 열려있습니다.

 

 

제자리를 뱅뱅 돈다거나 멈춰서 힘을 주는 모습을 보인다면 이는 확실한 배변의 증거입니다. 이때 반려인이 해야 할 일은 강아지가 화장실에 가서 배변할 수 있도록 강아지를 배변패드로 유도하는 것입니다.

 

 

강아지 화장실은 잠자리와 멀리 떨어져 있고, 반려인이 청소를 하기 유리한 장소여야 합니다. 강아지들은 잠자리를 깨끗하게 하려는 습성을 참고해야겠습니다. 강아지들의 배변 습관은 4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잠자고 일어난 후나 식사 후, 잠자리에서 최대한 먼 화장실, 바닥에 무언가 깔린 곳에서 배변하길 좋아하는 습성을 가졌다는 것을 알아둬야 합니다.

 

 

강아지는 14주 전엔 괄약근을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14주 이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배변훈련이 끝날 때까지는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약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배변훈련을 할 때는 신문지를 넓게 깔아 그곳이 화장실임을 주지시켜줘야 합니다. 그리고 강아지가 배변하기 전의 행동을 보인다면 빠르게 정해진 장소로 강아지를 유도해야겠습니다.

 

 

그러나 만약 그것이 배변신호가 아니라서 10여분이 지나도 배변하지 않을 경우 다시 놀아줍니다. 배변에 성공했다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이런 상황을 반복적으로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강아지 배변훈련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 칭찬입니다. 이런 칭찬은 과해도 좋습니다. 칭찬과 함께 간식을 함께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어린 강아지의 경우 간식을 먹고 바로 소변을 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오줌을 쌀 때까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변훈련에서 혼내는 것은 강아지로 하여금 배변을 참거나 숨기는 문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엄격하게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생후 8~12주까지는 반려인이 엄격하게 행동할 경우 내성적인 강아지가 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입장에서 배변패드가 보이지 않는다면 이는 매우 당황스런 일이므로 배변판과 패드의 장소를 바꾸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는 배변 전 냄새를 맡고 배변을 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혹시라도 강아지가 배변 실수를 해서 다른 곳에 했을 경우 페브리즈를 뿌려 냄새를 반드시 제거해야 또 배변훈련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배변 훈련시에 강아지에게는 간단한 명령어로 반복적으로 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배변욕구를 관심을 갖고 지켜봐 빠르게 캐치하고 인내로 기다려주면 생각보다 강아지의 배변훈련은 어렵지 않습니다.

 

 

또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강아지들은 식사 후 배변하는 것이 잦기 때문에 이때 규칙적인 음식조절이 필수적입니다. 강아지의 배변훈련과 함께 알아두면 좋을 정보, 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입니다.

 

 

나의 부주의로 강아지가 아픈 일이 있으면 안되니까요. 먼저 우리가 마시는 우유는 절대 금물입니다. 강아지는 우유 안의 락토오스라는 성분을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에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포도도 강아지에겐 치명적입니다. 포도가 가지고 있는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은 사람에겐 시력에 좋은 성분이지만 강아지에겐 급성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견과류도 강아지에겐 지방 함유량이 높아 췌장염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호두, 마카다미아, 피칸 등이 위험하지만 다른 견과류도 질식의 위험이 있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염분이 많고 소화시키기 어려우며 질식의 위험이 있는 오징어도 강아지에게는 절대 주면 안됩니다. 자일리톨 역시 인슐린 분비에 영향을 끼쳐 저혈당 또는 간부전이 올 수 있으니 피해야 합니다.

 

 

초코렛은 카페인과 테오브로민 때문에 중추신경제와 말초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강아지 배변훈련방법을 알려드렸는데, 쉽지 않은 일임에는 분명하지만 잘할 때는 칭찬을 못할 때는 짜증을 내지 않고 관심과 인내를 갖고 지켜보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가족이라면 강아지에게 그만큼의 애정은 갖고 있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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