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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핥는이유

인더베스트 2020. 10. 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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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변화하면서 이제는 각 가정마다 애완견을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오히려 없으면 이상할정도로 1인 1애견시대가 되었습니다. 요즘은 어디를 나가도 강아지를 쉽게 볼 수 있는데요, 자세히보면 강아지가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핥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핥는이유는?

 

 

또한 그러다가 주인의 몸을 핥기도 하는데요, 애정의 표현일지 아니면 원하는게 있어서 그런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강아지와는 말로 소통할 수 없다보니 강아지의 하나 하나 행동에 주목하게 되는데요, 전문가들에 의하면 강아지가 핥는이유는 명확하다고 합니다.

 

 

신체부위중 큰곳인 팔이나 다리를 핥는 경우에는 보통 애정표현으로 여기게 되는데요, 강아지는 반가움의 행동으로 손을 핥을 수도 있지만 이것은 나와 놀아달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의학적으로 보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아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주인에게 놀아달라고 하는 의미라고 합니다.

 

 

강아지를 안고 있으면 주인의 얼굴을 여기저기 핥는 것을 본적이 있을텐데요, 이것은 배가 고프다는 신호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원래 동물은 배가 고프면 무엇이든 먹게 되는데 주로 어미가 뱉은 음식을 먹는 습관이 있어 사람의 얼굴을 핥게 된다고합니다.

 

 

또한 주인의 얼굴을 핥음으로써 스트레스도 풀리고 안정감을 얻어 나는 지금 편하다라는 의미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네요. 이 경우에는 애정의 표현이라기 보다는 강아지들의 서열을 가리기 위함인데요, 보통 서열이 낮은 강아지가 높은 강아지에게 복종한다는 의미로 핥을 수 있다고 하니 유심히 지켜보세요.

 

 

간혹 강아지들끼리 서열을 가리기 위해 싸우는 경우도 있으니 다른 강아지에게 다가갈때는 주인이 옆에서 꼭 지켜봐야 큰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견주들은 보통 강아지가 자신의 발을 핥으면 발을 청소하거나 발이 아프거나 등등의 문제로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강아지가 핥는이유는 질병 혹은 날씨, 심리적인 요인등 여러가지로 나누어진답니다. 하지만 만약 한쪽발을 유난히 오래 핥거나 반복하는 경우 질병쪽에 가까울 수 있어 병원을 방문하거나 발을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자신의 항문을 핥는다면 배변후에 하는 행동일 수 있지만 만약 배변이 아닌데에도 핥을 경우 항문낭이라는 질환에 시달리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항문낭은 오래 방치하면 냄새도 심하고 염증이 생겨 더 큰 질병으로 확산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가 유독 항문을 핥을 경우 가볍게 여기지마시고 지켜보다가 병원을 데려가는게 좋겠습니다.

 

 

강아지가 자신의 몸을 핥는데에도 이유가 있는데요,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심리적인 원인, 두번째는 신체적인 원인입니다. 첫번째의 경우 분리불안을 겪고 있거나 스트레스등의 복합적인 부분으로 인해 발생되는데요.

 

 

평상시와 다르게 자신의 몸을 오래 핥는다면 간식으로 유도하여 놀아주거나 산책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동물은 면역체계가 약하기 때문에 상시 보살핌을 받아야합니다. 조금만 방심하고 무심하게 지나치면 어느새 큰병으로 다가와 추후 감당하기 힘든 상태가 될 수 있어 후회하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신경쓰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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