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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에 좋은 제품이 많단 소리는 익히 들어왔습니다. 회원제 창고형 마트인 코스트코는 처음 이용해보는지라 이용팁이 필요한 상황이었죠. 주위에서 코스트코 추천상품을 받기도 하고 검색도 해보고 직접 이용해보니 신세계가 따로 없었습니다.
코스트코 추천상품 리스트
이렇게 좋은 정보는 저만 알고 있으면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우리 코스트코 추천상품 알고 코스트코 방문해서 유익한 쇼핑 합시다. 한번쯤 들어보셨을 커크랜드는 코스트코 자사 제품으로 제품 가격 유지를 위해 마진율을 15%로 유지하는 제품입니다.
이마트나 GS 등에도 자사 PB 브랜드가 있듯이 코스트코에도 커크랜드 제품이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아서 질 좋은 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커크랜드 제품 중 이용자가 많은 것은 생수입니다. 요즘 수돗물을 그대로 드시는 분이 적어서 그런지 특히 커크랜드 생수를 대량으로 사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커크랜드에는 거의 모든 제품이 있어서 필요한 품목이 있다면 커크랜드를 둘러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코스트코 추천상품은 연어회입니다. 회쪽이 워낙 반응이 좋기도 한데 그 중에서도 특히 연어회는 코스트코에 간다면 꼭 사야 할 쇼핑 리스트 중 하나입니다.
원산지는 노르웨이 양식이고 1kg에 달하는 연어가 27천원 가량 합니다. 할인 행사를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3일 이내이고 그냥 자르기만 해서 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습니다. 연어와 먹을 때 좋은 소스는 리코타 치즈, 스위트 크림 드레싱, 생 와사비입니다.
샐러드나 연어롤, 연어덮밥도 연어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죠. 코스트코 추천상품에 맥주도 빠지지 않습니다. 맥주 가격이 정말 저렴해서 갈 적마다 맥주를 쟁여놓게 됩니다. 수입 맥주라도 일반 마트에서 판매하는 국산 맥주보다 저렴하지 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행사도 자주 진행되서 이땐 꼭 더 쟁여둬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맥주 하나를 추천하자면 이네딧담을 추천합니다. 이네딧담은 스페인 맥주 회사 에스텔라 담에서 나온 맥주로 레스토랑 엘불리의 쉐프 페란 아드리아와 함께 만든 맥주입니다.
와인이나 샴페인처럼 즐길 수 있어 호불호가 많이 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냥 먹는 프레첼도 맛이 있는데 여기에 피넛버터까지 들어갔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꼭 사야 합니다. 단짝의 정석 그 자체인 코스트코의 피넛버터 프레첼은 1.56kg 대용량으로 간식으로도 맥주 안주로도 좋습니다.
다이어터들은 조심해야 할 프레첼 코스트코 추천상품이었습니다. 코스트코 추천상품하면 보통들 식품을 많이 생각하시는데 그 외에 숨겨진 코스트코 추천상품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뷰티 쪽도 그 중 하나인데요, 제가 사용하는 로션인 세타필도 코스트코에서 사면 더 저렴합니다.
착한 용량을 2개, 3개로 묶어서 판매되므로 지인과 나눠 쓰면 좋습니다. 뷰티 쪽에서 하나 더 추천드리자면 저의 데일러 소프트너, 닥터 브로너스의 로즈발란싱을 추천합니다 . 대용량에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천연 로즈향이 너무 제 취향 저격입니다.
거기에 피부 탄력을 지켜주고 묵은 각질을 정돈해주기 때문에 급할 땐 아침에 이것만 바른답니다. 코스트코 추천상품에서 영양제를 꼽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요즘처럼 면역력이 중요한 때에 적당히 영양제를 먹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 저는 어린 조카를 위해 종근당에서 나온 락토핏키즈6를 구입했습니다. 100포 짜리가 25,990원이었습니다. 보통 유산균하면 장건강만 생각하시는데, 장건강이 바로 면역력이란 사실은 상당히 충격적이었습니다. 1일 2회, 1회 1포를 먹기 때문에 50일동안 먹을 수 있는 양입니다.
코스트코 추천상품을 몇 가지 골라봤는데 이웃님들의 쇼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코스트코 물건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라서 한번씩 아주 유용하게 이용중입니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홀린듯이 저도 모르게 담다 보면 카트가 가득 찬다는 정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