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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퇴직금을 중간정산하는 것이 흔했던 시절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나마 퇴직 후의 삶을 안정적으로 시켜주던 퇴직금을 중간에 정산함으로써 문제가 많이 발생했죠. 그 이후로 정부는 퇴직금 중간정산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및 필요서류를 미리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및 필요서류 목록
퇴직금 중간정산이 어려워진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평범한 직장인이 긴급하게 필요한 목돈을 구할 수 있는 곳은 퇴직금이 유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퇴직금이란 근로자가 일정기간 동안 근로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퇴직할 때 지급받게 되는 금전을 으미합니다.
퇴직금의 지급 기준은 1주에 평균 15시간 이상 근무를 하고 총 1년 이상 근무를 할 때입니다. 퇴직금은 퇴직 후 14일 이내 지급되어야 합니다. 이렇듯 퇴직은 퇴직 후에 지급되는 금전이지만 근로자가 퇴직하지 않아도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될 때 중간정산을 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 사유는 대통령령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중간정산은 불가능합니다. 퇴직금 중간정산은 근로자에게도 회사에도 장점이 존재합니다. 근로자의 입장에선 퇴사하지 않고도 지금껏 일한 퇴직금으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회사 입장에서는 근로자가 오래 근무할수록 늘어나는 퇴직금을 미리 정산해서 그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이를 위해서는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및 필요서류를 잘 챙겨야 합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및 필요서류 첫번째는 월세, 전세, 보증금 등 주택마련을 할 때로 무주택자와 주택구입에 대한 판단을 요합니다. 가족 중 누가 주택이 있다고 해도 근로자 본인이 무주택자면 가능합니다.
주택임대차 계약시 꼭 근로자 본인 명의로 체결해야 합니다. 무주택자 여부 확인 서류는 현 거주지 주민등록등본, 건물등기부등본 또는 건축물관리대장, 재산세 (미)과세 증명서가 있고 주택구입 여부 확인서류는 부동산 매매계약서 사본 혹은 건축설계서 및 공사계약서, 등기후 신청시 건물등기부등본 혹은 건축물관리대장 등본이 필요합니다.
전세금 또는 보증금을 부담하기 위해 퇴직금 중간정산을 했다면 잔금 지불일로부터 1개월 이내 신청해야 하고 전세 및 임대차계약서 사본, 잔금 지급 후 신청시에는 지급영수증을 첨부해야 합니다. 두번째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및 필요서류를 살펴보겠습니다.
질병, 부상으로 인한 요향이 필요할 때로 이는 6개월 이상의 요양이어야 합니다. 범위는 근로자 본인, 배우자, 근로자와 배우자의 부양가족입니다. 소득수준과 무관하고 입원 치료 뿐 아니라 통원치료, 약물 치료 등도 포함됩니다.
부양가족을 확인하는 근로자 본인과 배우자의 가족관계증명서, 요양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의사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 건강보험공단의 장기요양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요양이 종료된 경우엔 요양 종료일과 치료비 납부 확인 서류를 준비해야 합니다.
파산선고, 개인회상 절차를 밟게 되는 것도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및 필요서류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파산선고 및 개인회생 개시를 받은 후 5년 이내 신청해야 하고, 법원의 파산선고문이나 개인회생절차 개시 결정문, 개왼회생절차변제인가 확정증명원을 요합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및 필요서류 4번째는 임금피크제로 인한 경우로 신청시기는 임금피크제가 실시되는 날입니다. 취업규칙, 단체협약 등 임금피즈게 실시 여부 확인서류, 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등 임금피크제를 적용받음을 확인하는 서류를 준비합니다.
마지막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및 필요서류를 살펴보면 천재지변 등의 피해를 입은 경우입니다. 이는 물적 피해, 인적피해를 포함하며 피해를 입은 날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피해사실확인서 또는 자연재난 피해신고서를 행정기관을 통해 발급받아 제출해야 합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및 필요서류 잘 살펴보셨나요? 사유 모두가 공감이 가고 퇴직금 중간정산이 아니면 해결하기 어려울 정도로 개인에게 큰 어려움입니다. 그럴 일이 없는 것이 가장 좋지만 혹여라도 사유가 발생할 경우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및 필요서류 정보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